안정성분석
• 안정성분석이란 기업의 재무구조가 안정적인지의 여부를 측정하는 것으로 회사의 부도위험을 측정하는 지표라고 할 수 있다.
• 따라서 안정성분석을 통해 기업의 자산, 부채, 자본 등이 얼마나 균형있게 운용되고 있고 재무상태가 튼튼한지를 알 수 있다.
• 안정성분석을 위한 세부지표에는 부채비율, 자기자본비율 등이 있다.
부채비율(debt ratio)
• 부채비율은 기업의 자본구조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비율로서 재무구조의 양호여부를 평가한다. 즉, 채권자지분인 타인자본과 주주지분인 자기자본과의 관계를 나타내는 비율로 기업의 타인자본 의존도를 나타낸다.
• 부채비율은 주주들이 기업의 부채 사용에 따른 재무레버리지 효과를 평가할 수 있고, 채권자들이 채권에 대한 안정성을 파악하는데 활용된다.
• 또한 기업의 안정성이 어느 수준인지를 평가할 때는 일반적으로 동일업종 기업의 평균 부채비율과 비교하여 판단한다. 만약에 동종 기업의 평균 부채비율보다 높다면 상대적으로 위험한 수준에 놓여 있다고 보고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
• 부채비율은 부채 총계를 자기자본으로 나누어 계산하며, 계산식은 다음과 같다.
자기자본비율(net worth total asset ratio)
• 자기자본비율은 부채비율과 함께 자본구조의 안전성을 파악하는 비율로서 기업의 자산 중에서 주주에 의한 자기자본으로 조달된 부분이 어느 정도인가를 나타내는 비율이다. 따라서 자기자본비율이 높을수록 재무위험이 감소하여 기업의 안정성이 높아진다고 할 수 있다.
• 자기자본비율은 일반적으로 50% 이상이면 안정적이라 볼 수 있으며, 자기자본비율이 높을수록 재무위험이 감소하여 기업의 안정성이 높아지고 건전한 재무구조를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할 수 있다.
• 이러한 자기자본비율은 은행의 대출심사의 주된 기준으로 삼고 있기 때문에 은행지도비율이라고도 한다.
• 자기자본비율은 자기자본을 부채와 자본을 포함한 총자본으로 나누어 계산하며, 계산식은 다음과 같다.
재무비율분석을 위한 세부지표
• 재무비율분석을 위해 유동성비율, 안전성비율, 수익성비율, 활동성비율, 성장성비율로 분류할 수 있으며, 세부적인 지표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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