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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접수3

2023 정시마감 최종경쟁률은?-슬기로운 입시생활 2023 정시마감 최종경쟁률, 합격선 낮아진다? 2023년 4년제 대학의 정시모집 원서접수가 지난 2일에 마감이 됐는데요. 최상위권 대학인 서울대·고려대·연세대는 올해도 막판 눈치작전이 치열했습니다. 세 대학은 마감 직전 3시간 동안 정원 내외 전형을 통틀어 전체 지원자의 47.8%인 8,611명이 몰렸습니다. 이번 정시 경쟁률은 서울 상위권 대학의 경우 대부분이 전년 대비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전국 193개 4년제 대학 정시 지원 평균 경쟁률은 4.65대 1로 지난해 4.55대 1보다 올랐는데요. 정시 선발규모가 지난해보다 6,103명 줄었고 지원자 수는 17,004명이 줄었습니다. 서울권에서는 서울대·연세대·고려대 등 주요 상위권 대학의 경쟁률은 하락한 반면 중하위권 대학의 경쟁률은 상승하는 .. 2023. 1. 4.
SKY를 뛰어넘은 취업률1위 대학은?-슬기로운 입시생활 SKY를 뛰어넘은 취업률 1위 대학은? 학생들이나 학부모라면 입결 기준으로 한 대학 순위에 관심이 많을 텐데요. 무엇보다 대학을 졸업한 이후에 과거 그 대학을 졸업한 학생들이 현재 사회적으로 얼마나 영향력이 있는지도 살펴보아야 합니다. 대학 입결이 미래의 대학의 지표라고 한다면 현재 대학의 인지도는 과거 데이터의 합산이라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오래 전에는, 대학은 수준 높은 학문연구, 예술 탐구를 원하는 일부 엘리트가 가는 곳이었습니다. 그 이유는 취업을 목적으로 하기보다 전공 분야 학업을 위해 진학한 경우가 많아서였는데요. 1980년만 보더라도 대학 진학률은 11.4%에 그쳤습니다. 그러나 교육부 자료에 따르면, 2021년엔 고등학교를 졸업한 사람의 73.7%가 대학에 갔다고 합니다. 이제 고교 졸.. 2022. 12. 30.
수시등록 포기, SKY수시합격자, 합격해도 안 간다?-슬기로운 입시생활 SKY 수시합격생, 1/3 등록 포기? 최근, 대입 수시모집을 마감한 서울대학교와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에서 수시등록포기자가 속출해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최초 합격자 가운데, 3분의 1 정도가 등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 입시 전문학원이 낸 자료에 따르면,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의 인문 7개와 자연계열 27개 학과에서 수시 모집보다 더 많은 미등록 인원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대학별로는, 서울대 138명, 연세대 827명, 고려대 1,241명이 등록을 하지 않았고 모집 인원 대비, 서울대는 6.7%, 연세대는 약 40%, 고려대는 49%로 무려 절반 가까이 등록을 포기했습니다. 이들 세 곳 대학교가 발표한, 올해 수시 1차 추가합격자는 모두 2,206명이라고 합니다. 총 선발 인원이 6,6.. 2022.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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